SK텔레콤이 인생 2막을 위해 새출발하는 장년층의 설렘을 표현한 '행복창업' 광고를 22일 시작한다.

21일 SKT에 따르면 이 영상은 지난해부터 진행한 기업광고 캠페인 '가능성의 릴레이' 시리즈의 신규 광고로 누구나 나이에 관계없이 자신의 도전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첫 출근입니다"란 희망찬 목소리로 시작하는 이번 광고는 첫 출근을 앞두고 설레는 가족들의 일상 장면을 담고 있다. SKT는 '브라보! 리스타트'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광고 속 아버지처럼 ICT 기술을 통해 누구나 가능성을 실현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표현한다.

SKT 윤용철 홍보실장은 "행복창업을 통해 사회 전반의 가능성을 키우려는 동반성장과 창조경제 실현의 의지를 희망적인 메시지로 전달하고자 했다"면서 "가능성의 릴레이 캠페인으로 사회 내 다양한 영역에서 창조적 융합을 통한 상생의 가능성을 조명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