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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수출차와 해외 수입차 가격차 4배에서 2배로

국산차의 수출 단가와 수입차의 가격차가 크게 줄었다.

2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월 국내 완성차의 대당 수출가격은 1만4135달러로 외산 브랜드 대당 수입가격(2만9105달러)의 48.6% 수준으로 올라섰다.

이는 10년 전인 2003년 국산차의 수출단가(9595달러)가 외국산 자동차의 수입단가(3만2863달러)의 29.1%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5년 전인 2008년에도 국산차 수출단가는 외제차 수입단가의 36% 수준이었다. 이는 현대·기아차의 고급화 전략 등에 힘입어 국내 자동차 브랜드의 중대형차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박성훈기자 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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