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주유소 포인트 쌓으려면 직영점에서만 넣어라?

'주유소 포인트 쌓으려면 직영점에서만 넣어라?'

서울 송파구의 한 GS칼텍스 자영 주유소가 주유 고객에게 포인트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정유업계 등에 따르면 회사원 장모(31)씨는 해당 주유소에서 2년간 일주일에 한두 차례 차에 기름을 넣었다. 그러나 최근 자신의 주유 포인트를 확인해본 장씨는 깜짝 놀랐다. 적립 포인트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장씨는 "바로 집 앞에 있어 매주 한두 번은 갔는데 열 번에 한두 번꼴로만 포인트가 적립돼 있었다"고 말했다.

GS칼텍스는 주유를 하면 ℓ당 5원을 적립해주는 포인트 적립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렇게 모은 포인트는 GS홈쇼핑이나 GS편의점, 왓슨스, 영화관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해당 주유소는 GS칼텍스가 직영하는 곳이 아니라 개인이 운영하는 자영 주유소여서 직접적인 통제나 관리가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사실 관계를 정확히 파악해 잘못된 부분에 대해 시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