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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학의 아버지 멘델 태어남



현대 유전학을 개척한 수도사 그레고르 멘델이 1822년 7월 22일 오스트리아 하인첸도르프(현 체코의 하이첸)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빈곤한 집안 사정으로 대학은 포기했으나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의 수사가 되어 학문을 공부할 수 있었다. 30대 초부터 15년간 완두콩 교배실험을 통해 종의 형질유전에 관한 수학적인 법칙성을 발견해 멘델의 법칙을 만들어냈다. 멘델은 브륀의 학회지에 연구 성과를 ‘식물의 잡종에 관한 실험’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지만 이해받지 못하다가 사후 16년이 지난 1900년에 3명의 학자들이 동일한 연구로 재발견하여 비로소 유전학의 아버지로 인정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