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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주차비, 휴대전화로 결제하세요"



앞으로 프랑스 파리에서는 휴대전화로 주차비를 낼 수 있게 됐다.

파리 시의회는 최근 주차비 결제와 관련된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공개 입찰 투표를 실시했다.

이 방식이 도입되면 굳이 주차권 발행기에 가지 않고도 원거리에서 주차비를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사회당(PS) 소속의 파리 교통 담당관인 쥘리앙 바르주통은 "내년 1분기부터는 휴대전화 결제뿐만 아니라 인터넷 결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 시는 우선 외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파리 시내 4개 구에서 이러한 방식을 시범적으로 운영하다가 2014년 말에는 해당 구 파리 시민에게 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시범 운영을 거치고 난 뒤 2015년쯤 이러한 결제 방식이 일반화 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대중운동연합당(UMP) 의원들은 이번 결제 방식 도입을 반기면서 현재 20분 마다 결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분 단위'로 결제하는 방식을 도입할 것을 요구했다.

/뱅상 미슐롱 기자·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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