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억소리' 은행권 '악소리'

금융감독당국이 은행권의 성과 체계 점검에 나서면서 은행원들의 억대 연봉이 깎일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금융 수수료 현실화와 함께 금융지주, 은행에 대한 전면적인 성과 체계 점검에 돌입했다. 최근 은행권 수익이 반토막 나는 등 경영 여건이 급속히 나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 은행권의 당기순익은 전년 동기보다 52.6% 줄어든 1조6000억원에 불과하다.

이에 금융당국은 은행의 수익성 악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연봉 성과 체계를 점검하고, 경영 합리화 방안 등을 모색할 방침이다. 현재 은행원의 평균 급여는 1억원 수준으로 증권, 보험, 카드 등 다른 금융업종보다 높은 편이다. 남자 직원을 기준으로 외환은행이 평균 1억2220만원, 하나은행이 1억400만원, 국민은행이 1억원, 신한은행이 9500만원, 우리은행이 9100만원 수준이다. 은행 지점장의 경우 고과가 좋으면 1억5000만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원 규모도 2002년 11만8650명에서 올해 3월에는 13만4745명으로 거의 매년 늘고 있다. 이에 적자 점포 정리와 인력 감축도 내달부터 본격화될 가능성이 크다. 국민은행은 올 하반기에 4개 점포를 폐쇄하며, 신한은행은 상반기에 14개 점포를 통폐합했다. 한

금융감독 당국 관계자는 "은행들의 수익이 반 토막 난 데는 은행들의 책임이 크다"면서 "은행들이 비용 절감을 통해 경영 합리화에 나설 필요가 절실해 적극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