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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두 남녀 치유 다룬 '극적인 하룻밤'



연극 '극적인 하룻밤'이 대학로 소리아트홀 1관에서 공연 중이다.

이 연극은 사랑에 상처받은 두 남녀가 우연히 만나 감정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솔직한 대사로 표현해 내 20~30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9번째 시즌인 이번 공연은 이전 시즌의 팽팽한 감정선과 직설적인 대사, 유쾌한 상황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남녀의 감정 변화를 더욱 밀도 있고 섬세하게 표현했다.

사랑을 두려워하는 남자 정훈 역은 뮤지컬 '풍월주'의 원종환, 연극 '행복'의 정성일,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주민진이 연기한다.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여자 시후 역은 채송화·윤정선·한송이가 맡는다.

28일까지는 프리뷰 기간으로 전석 만원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10월 13일까지. 문의: 744-7090/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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