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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이코노미' 규모 커졌다

박근혜 정부가 '지하경제 양성화'를 국정 과제로 내걸었지만 정작 올해 지하경제가 더 확장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LG경제연구원 조영무 연구위원은 '캐시 이코노미의 증가 지하경제 확대의 경고등'이란 보고서에서 "지하경제와 밀접한 현금으로 이뤄지는 경제활동인 '캐시 이코노미' 비중이 증가했다"며 "세수부족·재정악화·세율인상·지하경제 확대의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캐시 이코노미란 신용카드, 계좌이체가 아닌 현금으로 이뤄지는 경제활동을 말한다.

/김민지기자 mi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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