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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서울 사당역 강남역 일부 도로 침수...출근길 교통 대란 우려



북한지역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22일 서울등 중부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울 지하철 사당역과 강남역일대 일부 도로가 침수됐고 청계천 보행자 출입을 통제했다. 이에따라 출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에는 오전 8시 현재 시간당 최고 60mm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트위터 상에는 강남역과 사당역 일대 일부도로가 장대 폭우로 침수돼 출근길과 등교길 혼잡이 우려된다는 소식이 급속히 전파되고 있다.

사당역 근처 거주하는 누리꾼은 "과천대로 (사당역 → 남태령고개) 사당역4거리부근 하위 2개차로 도로가 침수되어 부분통제, 이수교차로부터 정체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다른 누리꾼들은 강남역 침수상황에 "출근길 이제 막 시작인데" "매년마다 강남역을 항상 저러는건가" "어떻게 출근해야 할지 막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강홍수통제소도 이날 오전 7시 40분을 기해 한강 지류인 경기도 성남시 탄천 대곡교 일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성남지역에는 시간당 40㎜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오전 7시 현재 107.5㎜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시간당 40~50mm 장대비로 서울등 중부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됐다.이에따라 서울시는 청계천의 보행자 출입을 통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