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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사당역·강남역 일대 침수...교통대란 출근길 시민 큰 불편 겪어

▲ 사당역 일대



새벽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22일 오전 서울시내 일부 도로와 보행로가 통제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오전 6시 30분을 기해 양재천로 하부도로가 영동1교부터 KT 앞까지 양방향 통제되고 있고 잠수교도 오전 7시 10분부터 보행자 통행이 금지됐다.

또 청계천 시점부∼황학교 구간도 현재 출입통제돼 지하철 사당역과 강남역 일대 등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는 출근자들이 교통 대란을 겪고 있다. 서울은 오전 8시 현재 시간당 최고 60mm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 외에 경기·강원 일부지역에 호우경보를 내렸다. 현재 서울 관악구 등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4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강원 지역은 밤사이 원주 172.5㎜, 횡성 106mm, 영월 81㎜가 내렸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5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 50~100mm, 많은 곳은 최고150mm이상의 폭우가 내리겠고 충청과 경북 북부 지방에도 30~80mm의 많은 비를 뿌릴 전망이어서 지반이 약한 지역은 각별히 주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반면 남부지방은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찜통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