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KT 세계 최초로 웹 기반 차세대 IPTV 상용화 "TV 중심 콘텐츠 혁신 시작할 것"



KT가 웹 기반 차세대 IPTV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KT미디어허브는 세계 최초 웹 기반의 차세대 IPTV 서비스 '올레 tv 스마트'를 22일 출시하며 TV 중심의 콘텐츠 혁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레TV의 웹 전환은 최신 웹 표준인 'HTML5'으로 구현된다.

예전에는 영상, 그림, 특정 명령 등을 표현 및 실행하기 위해 플래시, 실버라이트, 액티브X, 자바 등을 설치해야했다. 하지만 HTML5는 이러한 부가설치와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모든 웹 브라우져에서 구동 가능한 장점을 지닌다.

아울러 PC, 스마트폰, 스마트 IPTV 등의 기기호환 문제도 해결한다.

한편 '올레tv 스마트'는 국번 없이 100번으로 전화를 걸면 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 올레tv 스마트 가입고객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올레tv는 이번 웹 기반의 신규 IPTV 출시를 기념해 11월 말까지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월 9000원(VAT별도)의 가격에 올레tv 스마트를 제공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KT 미디어허브 김주성 사장은 "올레 tv는 HTML5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플랫폼의 종속성을 탈피하는 동시에 소비자, 콘텐츠 공급자, 사업자 모두가 윈-윈하는 바람직한 창조 경제 선순환 모델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