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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북 걸그룹 '모란봉악단' 보컬 류진아 공훈배우… 1급 훈장 받아

▲ 북한 모란봉악단의 보컬 류진아 /조선중앙TV 캡처



'북한 제1나팔수' '북한판 걸그룹'으로 불리는 모란봉악단의 보컬 류진아가 1급 훈장을 받았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모란봉악단 배우 류진아에게 공화국 공훈배우 칭호를 수여했다"며 "이와 관련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결정이 21일 발표됐다"고 밝혔다.

'공훈배우'는 예술활동에서 특출한 공훈을 세운 배우를 칭하는 것으로 1952년 6월 제정됐다. 이 칭호를 받은 배우는 표창장과 국기훈장 1급 또는 노력훈장을 함께 수상한다.

20대 젊은 여성만으로 꾸며진 모란봉악단은 지난해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직접 창단을 발기하고 이름까지 지어줬다. 북한은 "강성국가 건설의 대진군을 선도해나가는 제1나팔수" "국보적인 예술단체"라고 극찬하며 주요행사에 이들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류진아는 7명의 가수 중 한명이다.

조선중앙통신은 류진아가 "숨결과 맥박이 높이 뛰는 노래들을 훌륭히 형상함으로써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데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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