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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교황, 브라질 빈민 지역 순방 나선다



빈민 구제를 우선시하고 '청빈한 교회'를 표방하는 프란체스코 교황이 이번에는 브라질 빈민 지역 순방에 나선다.

최근 프란체스코 교황은 바티칸 라디오를 통해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교황은 이번 브라질 방문과 관련, "빈민과 더 가까워진 교회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특히 "교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황은 "이번 일정의 우선 목적은 도움이 필요하고 고통을 겪고 있는 교외 지역의 사람들을 만나는 데에 있다"고 강조했다.

교황의 '빈민 사랑'은 역대 최고로 손꼽힌다. 올 초 프란체스코 교황이 선출되던 당시 곁에 있던 절친한 친구 클라우지우 우메스(Claudio Hummes) 브라질 추기경은 그를 끌어안으며 "가난한 사람들을 잊지 말라"고 당부한 바 있다.

교황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추기경이었던 2007년 당시 '아파레시다의 문서'를 작성해 유럽 국가 수장들을 만날 때마다 이 문서를 전달하고 있다.

문서는 빈민 우선 대우, 이민자, 피난민, 실업자, 학대받는 여성,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한 아동과 노인 등 새로운 소외민들에 대한 인지, 권력의 폭력과 부패에 대한 고발, 정의와 국제 연대 촉진, 가족의 역할, 생명 존중, 세상에 나와 복음을 전할 교회의 의무 등을 강조하고 있다. 롬바르디아의 페데리스코 주교는 "이번 여행의 목적도 이 문서에 기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교황은 브라질 방문에서 아파레시다 지역의 기부 행사에 참여하고, 알콜 및 약물 중독을 무료로 치료해주는 프란체스카니 병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망기뉴스 빈민 지역의 바르지냐 공동체를 찾고 청년 수감자들도 만난다.

/정리=박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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