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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하늘재, 한국관광 100선 후보 올라

충청북도 충주와 경상북도 문경을 잇는 백두대간 고갯길 '충주 하늘재(계립령로)'가 한국 관광 100선 신규 후보지로 선정됐다.

관광공사는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한국관광 100선' 홈페이지(www.mustgo100.or.kr)에서 국내 유명 관광지 중 125곳을 후보지로 선정해 실시간 순위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이로써 충북 지역의 후보지는 지난해 100선에 선정됐던 괴산 화양구곡, 단양 도담삼봉, 속리산 법주사, 청원 청남대, 충주 충주호를 포함해 모두 6곳으로 늘었다. 관광공사는 이 결과를 연말에 발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