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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심야전용택시 하루 평균 14만원 벌어

서울 심야전용 택시의 하루 평균 승객이 23명이고 평균 14만7000원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7개월간 심야전용 택시 운행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23일 밝혔다.

승객이 가장 몰리는 시간대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였다.

수입은 요일별로 금요일이 16만3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목요일 15만3000원, 수요일 14만6000원 순이었다.

수입이 가장 적은 요일은 토요일로 13만7000원이었다.

운행은 1대당 하루 평균 17.3건을 운행했으며, 1건당 평균 1.3평이 탑승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하루 23명을 수송하는 것으로 집계된다.

7월 현재 심야전용 택시 전체 1721대는 하루 평균 2만341명의 운송을 책임진다.

서울시는 9월 중 심야전용 택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11월 시행할 예정이다.

심야전용 택시는 매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운행하는 택시로 이 시간대 수급 불균형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도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