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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4년만에 한국어 초연

▲ 홍광호



▲ 바다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4년만에 한국어 공연으로 돌아온다.

이 뮤지컬은 15세기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이방인이었던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한 꼽추 콰지모도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다룬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주옥 같은 수록곡들로 현재까지 1200만 장의 경이적인 OST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또 노트르담 대성당을 상징하는 대형 무대 세트와 100kg이 넘는 종들, 움직이는 기둥과 석상 등 남다른 스케일과 예술성을 자랑한다.

콰지모토 역은 홍광호와 윤형렬이, 에스메랄다 역은 바다와 윤공주가 각각 연기한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화자이자 시인 그랭그와르 역에는 부활의 정동하와 전동석이 발탁됐다.

9월 27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의 개막에 앞서 23일부터 1차 예매에 들어가는 제작사는 "2005·2006·2011년 세 차례의 오리지널 내한 공연으로 세종문화회관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고, 2007년에는 한국어 버전 초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라이선스가 종료된 2009년 이후로는 한국어 무대를 올릴 수 없었다"면서 이번 무대에 기대를 당부했다./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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