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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우 김우빈, '달걀한판' 사연공개…'살 찌우려고 먹었다'

▲ 김우빈



배우 김우빈이 몸매 관리 비결로 '달걀 한판'을 꼽았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김우빈은 키 187cm, 몸무게 70kg이라고 적혀있는 프로필에 대해 언급하며 "프로필에 나와있는 신체사이즈가 진짜이긴 한데 지금은 영화 때문에 몸무게를 많이 불렸다. 지금은 74~75kg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포터의 "몸매관리를 위해 하루에 달걀 한 판을 섭취했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에 "고등학교 때 모델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 때는 너무 말라서 살을 찌우려고 그렇게 먹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런 질문 안 하면 안 되냐. 방송 나가면 욕 먹을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우빈은 배우 이종석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