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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2보]대구 건축자재창고 화재... 폭염 이어지며 화재 잇따라

▲ 대구 서구 이현동 화재현장/트위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역에 장대비가 쏟아지는 것과 달리 경북 대구는 폭염이 이어지며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22일 오전 11시52분께 대구시 서구 이현동 건축자재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0여대와 소방관 5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누리꾼들은 실시간으로 사진을 올리며 급박함을 전했다.

전날에는 오후 11시15분께 대구 동구 방촌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7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주택 일부와 화목난로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오후 9시8분께에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한 주택 주방에서 불이 나 주방 가스레인지와 싱크대, 세탁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다. 또 오후 7시께 대구 동구 효목동 한 마트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일부를 태우는 등 화재가 잇따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