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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개성공단, 남북 합의 또 실패...25일 재논의

남북한은 22일 개성공단에서 제5차 당국 간 실무회담을 열어 개성공단의 정상화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에 실패했다.

남북은 이달 25일 6차 실무회담을 열어 재발방지책과 발전적 정상화 방안 등을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담에서 양측은 합의서 초안의 수정안(남측)과 재수정안(북측)을 거듭 제시하면서 구체적인 내용을 놓고 조율을 시도했지만 결국 절충점을 찾지 못했다.

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회담 뒤 브리핑에서 남북은 ▲ 재발방지 문제 ▲ 신변안전 및 투자자산 보호 등 제도적 보호장치 ▲ 외국 기업 유치 등 개성공단 국제화 ▲ 재가동 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수석대표 접촉을 통해 서로의 안에 대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확인해 나갔다"면서 "그 결과 일부 협의가 진전된 부분도 있었지만 좀 더 조율이 필요한 부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