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교육부, 가정환경조사서 학부모 직업.학력란 없애기로

신학기 작성해야하는 가정환경조사서나 진로상담 조사 등 각종 서식에서 학부모의 직업이나 학력, 재산 등을 묻는 항목이 사라진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과도한 학부모 개인정보 수집 관행 개선사항'을 마련해 22일 시·도교육청에 안내했다.

가정환경조사 등 조사 서식에서 학교가 관행적으로 학부모 생활수준·월수입·재산·직업·직장·종교·학력 등을 수집해 왔던 것을 금지하고 학부모가 학교에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전달하는 난을 만들도록 했다.

교육부는 학생간 위화감 조성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단 교육비 지원과 같은 학생복지 지원을 위한 학부모 경제상황 조사는 기존대로 진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