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을 터치하면 록커 정준영이 '나만의 록페스티벌 가이드'로 변신한다.

CJ E&M의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인터레스트미(www.interest.me)'가 패셔니스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앱을 구동하면 정준영, 숀리 등 유명인이 일러주는 스타일시한 여름 나기 비법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슈퍼스타K4' 출신의 록커 정준영은 '록 스피릿! 정준영이 골라줄게'에서 록커가 추천하는 록페스티벌의 모든 것을 소개하며,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더할 록페스티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그녀들만의 패션전략'을 공개했다.

이를 테면 과한 장식을 달아 주변에 피해를 주는 민폐 패션 대신, 스타일에 활동성을 더하는 찢어진 데님 숏팬츠나 컬러 쇼츠를 추천한다. 여기에 상의는 화이트, 그레이, 블랙 등 모노톤에 프린트를 가미한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을, 기온이 떨어지는 밤을 위해 야상점퍼나 데님 재킷을 준비하도록 권했다.

'화끈한 여름을 위한 비키니 몸매 완성, 다이어트 킹 숀리가 골라줄게'에서는 숀리가 추천한 날씬한 비키니 라인을 위한 건강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늘어진 팔뚝을 날렵하게 만들기 위해 간단히 패트병을 활용한 운동법을 소개한다. 서서 페트병으로 썰매를 타듯 팔을 젓는 동작을 반복하면, 팔 뒷 부분의 근육을 긴장시켜 팔에 탄력을 준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박태윤·유화이는 메이크업 아카데미 '밤에 피는 장미'에서 일반인에게 메이크업 팁을 전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