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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노량진 사고 책임 문승국 부시장 사의 표명…박원순 반려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와 관련해 문승국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박원순 시장이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부시장은 22일 "해당 공사가 전면 책임감리제로 진행돼 서울시가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관리감독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지려고 사의를 표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