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군대리아 업그레이드 버전 '군맥'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1일 MBC '진짜 사나이'에서 류수영은 아침식사로 '군대리아'를 먹으며 새롭게 레시피로 군대리아를 만든 '군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시중에 파는 햄버거를 벤치마킹해 썰은 토마토를 빵 사이에 끼운 신개념 군대리아를 만들었다. 군맥을 만드는데 소용 시간도 15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류수영의 군대리아를 먹은 동료들은 '끝내준다'며 탄성을 질렀다. 이 가운데 장혁이 "시중에서 파는 걸 뛰어 넘는다"며 "군맥"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 군맥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수영 군맥 개발, 맛있어 보인다" "류수영 군맥 개발 빅맥에 도전?" "류수영 군맥 개발 아이디어 좋다" "류수영 군맥 개발 어디서나 긍정의 힘을 보여주는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