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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中 간쑤성 강진으로 89명 사망·실종(상보)

22일 중국 간쑤성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89명이 사망·실종됐다.

이날 중국신문사 등에 따르면 지진은 오전 7시45분(현지시간) 간쑤성 딩시시의 민현과 장현의 경계 지점에서 발생했다. 리히터 규모 6.6의 강진이었다.

지진 발생지는 간쑤성의 성도인 란저우시에서 남쪽으로 150㎞가량 떨어진 산간 지역이다.

중국 당국은 지진 현장에 무장경찰 대원과 소방대, 의료진을 긴급 투입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피해지로 이어지는 산간 지역의 좁은 도로 곳곳이 지진으로 파손되거나 산사태로 흘러내린 흙으로 덮여 구조대는 신속한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에서는 지난 4월 20일 쓰촨성 루산현 일대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으로 217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1만1000여 명이 부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