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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기만 하면 수하물 처리 OK" 영국항공, 백 태그 시스템



영국항공이 7월부터 신규 전자 백 태그 (bag tag)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전자 백 태그는 한 번 체크인 하면 항공기 정보와 가방 위치가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는 시스템으로 수하물 카운터에 전자태그를 스캔 하기만 하면 곧바로 보안 검색대로 갈 수 있어 탑승 수속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영국항공 브랜드&고객경험 관리부서 프랭크 반 데르 포스 (Frank van der Pos) 상무이사는 "스마트폰을 대기만하면 맞춤형 전자 화물 태그를 제공하는 간편한 방식은 전 세계 공항 이용방식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 태그는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의 셀프 수하물 서비스와 자동화 탑승 게이트, 포터서비스(porter-service), 자동 체크인 등에 시범 운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