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수도권→서울 평균 출근시간 1시간18분 걸린다

▲ '대중교통 이용, 출근하는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자료제공/서울연구원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서울로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의 평균 출근시간은 1시간 18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택과 직장이 모두 서울인 직장인의 평균 출근시간은 51분이 소요된다.

또 인천 경기는 1시간 18분이 걸리는 것으로 서울연구원이 조사를 했다.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교통카드 이용자 통행 행태의 연계분석으로 조사 됐으며 지난해 종로·중구 등 도심, 강남권, 여의도로 출근하는 교통카드 이용자 1341명을 설문한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 중 승용차로 출근할 수 있다고 답한 사람은 76.3%였다.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선택한 이유로 36.8%가 '유류비와 통행료가 비싸기 때문'이었으며 35.7%는 '주차가 어렵고 주차료가 비싸서'라고 답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근 경로를 선택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은 다른 대중교통 대비 빠른 도착이나 짧은 배차 간격 등 통행시간(56.6%)이라고 응답했다.

환승이 편리하거나 혼잡 정도를 따지는 편리함(25%), 이용요금(17.1%) 등이 뒤를 이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으로는 혼잡함(42.2%), 오래 걸림(24.3%), (차가) 자주 오지 않음(17.5%), 갈아타기 불편함(11.8%) 순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