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연극/뮤지컬

팬사인회 구설 오른 백민정, 거듭 사과 "큰 파장 불러올 줄 몰랐다"

▲ 백민정(왼쪽)과 임혜영.



팬사인회가 귀찮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구설에 오른 뮤지컬 배우 백민정이 거듭 사과했다.

이번 일로 인해 22일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측으로부터 6회 출연 정지를 통보받은 그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저로 인해 상처 받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다. 정말 생각이 짧았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페이스북을 개인 일기장처럼 사용하며 친구들과 순간의 감정을 표현하고 농담하며 사용했는데 그 칭얼거림이 노출될 줄 몰랐고 이렇게 큰 파장을 불러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관객을 무시하거나 일부러 보라고 올린 글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진심으로 저의 경솔한 행동을 반성하고 있다. 이번 일로 임혜영 씨를 비롯한 '두 도시 이야기' 대표님과 배우, 스태프 등 모든 분들께도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관계자들에게도 사과했다.

이번 뮤지컬에서 마담 드파르지 역을 맡은 19년 차 중견 배우인 백민정은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인회 싫어. 사인회 싫어. 공연 끝나고 피곤한데 방긋 웃음 지으며 '재밌게 보셨어요? 성함이?' 방실방실 얼굴 근육에 경련 난다고! 아이고 귀찮다"라는 글과 배우 임혜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로부터 질타를 받았고, 20일 공식 사과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