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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 누적 강우량 56.5mm… 여주 시간당 114mm 최고 기록

23일 서울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오후 2시를 기해 해제됐다.

기상청은 현재 서울은 비가 거의 멎은 상태지만 밤부터 비구름대가 다시 강해져 24일 새벽부터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2시까지 서울의 누적 강우량은 56.5㎚다.

한편 전날(22일) 경기도 여주군에 내린 시간당 114㎜의 기록적인 폭우가 역대 경기도 최대 시우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주지역에는 22일부터 이틀에 걸쳐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391㎜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