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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건강 이상' 고도비만 형제 사연공개...비만 심각성 부각

▲ 고도비만형제



고도비만 형제의 사연이 공개돼 비만의 심각성이 또다시 부각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고도비만형제의 어머니는 "초등학교 6학년인 첫째는 106kg, 3학년인 둘째는 72kg가 나간다. 두달 전 둘째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심각한 지방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전혀 살 뺄 생각 없이 먹기만 한다 "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고도비만 형제는 "밥은 많이 먹지 않는데 자주 먹고 간식을 많이 먹는다. 음식을 먹을 때는 행복하다. 엄마가 먹을 것을 주지 않으면 우울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건강 검진 결과와 어머니의 간절한 부탁에 고도비만 형제는 "살을 빼려고 노력해 보겠다"는 다짐을 밝혀 모두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도비만 형제, 건강을 위해서는 꼭 빼야한다" "고도비만 형제,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하니 꼭 체중 조절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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