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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샷 넣은 '던카치노' 반값



던킨도너츠가 오는 24일과 31일 던카치노 카라멜·카푸치노·모카 3종을 반값에 만나볼 수 있는 '해피 웬즈데이(Happy Wednesday)'를 진행한다.

던킨도너츠의 아이스커피 음료 '던카치노'는 에스프레소 시럽으로 맛을 낸 기존 프라페와 달리, 리얼 에스프레소 샷을 직접 넣고 만들어 풍부한 커피의 맛과 향을 살렸다.

던킨도너츠 커피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최초로 국내에 세워진 로스팅 센터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큐그레이더(커피감정사)가 산지 생두 구입부터 국내 로스팅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신선한 커피 원두의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던킨도너츠에서는 '해피 웬즈데이' 행사 제품인 던카치노 카라멜·카푸치노·모카 외에도 그린티·초코치노·레드빈 그린티 등 총 6가지의 다양한 던카치노를 만나볼 수 있다. 일부 매장은 행사가 제외되며 가격은 카라멜·카푸치노·초코치노 각 4900원. 모카·그린티 각 5200원. 레드빈 그린티 5800원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던킨도너츠의 인기 여름음료인 던카치노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던킨도너츠만의 차별화된 원두로 만든 던카치노를 반값에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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