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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 청렴도 평가는 짜고 치는 고스톱"… 현직 경찰서장, SNS에 비난

최근 한 현직 경찰관이 SNS를 통해 '경찰 청렴도 평가'를 원색적으로 비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8일 강원도 내 한 경찰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찰청에서 시행한 경찰관 청렴도 평가를 "코미디나 다름없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경찰서장은 "전국 총경 이상 경찰관의 평균 청렴도가 9.48인데 내부 평가는 총경 이상 전국 평균이 9.49"라며 "총경 이상 청렴도 평가 점수와 내부 평가 점수가 이렇게 비슷하게 나올 수 있는지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나의 청렴도는 9.13에 불과해 전국 총경 이상 경찰관의 청렴도에 한참 못 미친다"며 자신을 부패경찰관이라고 언급하며 "경찰관으로 30년을 살면서 민간인은 물론 경찰협력단체원이라는 분들로부터 자장면 한 그릇 얻어먹지 않았다. 이는 검찰이 내 뒤를 그렇게 뒤졌는데도 무사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항변했다.

또 "함께 근무하던 서장과 과장들로부터 왕따를 당한 것도 사소한 접대조차 죄악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함께 다니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이유였다"며 "그럼에도 나의 청렴도가 전국 평균에 한참 미달한다니 코미디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현재 경찰서장의 페이스북 글에는 수 백여 개의 댓글이 달리고 있으며, 대부분 이 글을 지지하는 내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