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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경주 공사장서 철골구조물 붕괴로 근로자 1명 숨져

23일 오전 10시30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 공장 신축 공사장에서 철골 구조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지게차를 타고 작업하던 근로자 이모(40)씨가 철골 구조물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공장 지붕의 가로 지지대를 받치고 있던 H빔 기둥이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