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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승철 둘째딸·이경규·이성재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우리 딸” 딸바보 열전

▲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연예인 2세/이승철 트위터,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MBC '나혼자 산다' 방송캡처



가수 이승철이 둘째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딸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이승철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원이와 팥빙수. 이런 팥빙수 보셨나요? 너무 예쁘죠? 둘 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이승철 둘째딸은 아빠를 닮아 까무잡잡한 피부에 앙증맞은 표정으로 화분 모양의 거대한 팥빙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딸 바보 연예인들의 딸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개그맨 이경규는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딸 이예림 양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보통 아빠들이 결혼할 때 딸 데리고 입장하지 않나. 난 아무렇지 않게 봤는데 요즘 보면 울컥한다. 언젠간 나도 저럴텐데"라며 딸 이예림양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혔다.

영화배우 이성재도 캐나다에 유학 중인 딸에 대한 사랑을 공개한 바 있다.

3월 29일 방송된 MBC'나혼자 산다'에선 이성재가 캐나다에 있는 딸에게 보낼 선물을 고르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성재는 무용을 전공하는 첫째 딸을 위해 옷을 고르던 중 짧은 옷을 원하는 딸의 마음과는 달리 "더 짧으면 다 보인다"며 안절부절 못하는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카리스마있는 모습과 달리 딸 앞에선 한없이 약한 아빠 연예인들에 대해 네티즌들은 "저렇게 예쁜 딸을 키우고 있으니 충분히 이해간다" "방송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