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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외눈박이 축구 스타' 유상철, 왼쪽눈 비밀 고백…곽태휘·김은중·이태호까지



'어떻게 그런 상태로 운동을 계속 할수 있었나?'

전 축구선수 유상철이 왼쪽 눈이 실명된 사실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되는 MBC '파이널 어드벤처'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사이판에서 살아남은 4팀(유상철·김주경, 심권호·장윤경, 조성모·류태준, 줄리엔강·정가람)의 여섯 번째 도전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 유상철은 망원경으로 다음 미션장소를 확인해야 되는 미션에서 "사실 왼쪽 눈 시력이 거의 안 나온다. 그래도 다행인 게 오른쪽 눈은 아직 시력이 떨어지지 않아서 그나마 볼 수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앞서 유상철은 2002년 월드컵 때에도 왼쪽 눈의 시력이 없는 상태로 출전해 폴란드전 결승골을 넣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외에도 곽태휘와 김은중, 80-90년대 스타 이태호 또한 한쪽 눈 실명에도 맹활약을 펼쳐 스타로 발돋움했다.

유상철 왼쪽눈 실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상철 왼쪽눈 실명 다른 선수들도 많구나" "한쪽눈 시력없이 축구하다니" "유상철 왼쪽눈 실명 어떻게 그런 상태로 운동을 계속 할수 있었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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