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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오전 10시 개성공단 6차 회담… "국민 걱정하는 일 없어야"



남북은 오늘(25일) 오전 10시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한 제6차 당국 간 실무회담을 연다.

5번의 회담을 거치며 개성공단 국제화 등 일부 사안에서는 의견 접근을 이뤘지만, 가동 중단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보장 방안 마련 등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입장 차이는 여전히 큰 상황이다.

우리 정부의 주된 요구는 개성공단 가동 중단에 대해 북측이 책임을 인정하고 구체적인 재발방지책을 합의문에 명기해야 한다는 것으로, 이를 북측이 어느 정도까지 수용해 절충안을 마련하느냐에 따라 회담의 성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오전 7시께 개성공단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개성공단과 관련해서 우리 국민께서 크게 걱정하시는 일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된다는 그런 마음과 자세로 회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