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이슈

영국 로열베이비 '케임브리지 조지 왕자 전하'로 불려요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George Alexander Louis).

지난 22일 태어난 영국 '로열 베이비'의 이름이 이같이 정해졌다고 영국 왕실이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켄싱턴궁은 "아기는 '케임브리지 조지 왕자 전하'(His Royal Highness Prince George of Cambridge)로 불리게 된다"고 밝혔다.

아기의 이름은 역대 왕실 인물들과 깊은 관계가 있다. 우선 '조지'라는 이름은 영국 왕 6명이 사용했고 이 가운데 4명은 연이어 재임했다.

그중 첫번째 왕 조지 1세는 독일 하노버가 출신으로 앤 여왕이 세상을 떠나면서 1714년 영국 왕위에 올랐다.

영화 '킹스 스피치'의 모델이던 엘리자베스 2세 현 여왕의 아버지(조지 6세. 1936~52년 재위) 역시 같은 이름이었다.

'알렉산더'는 중세 스코틀랜드 왕 3명이 사용한 이름이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중간 이름과 같기도 하다.

'루이스'는 윌리엄(윌리엄 아더 필립 루이스) 왕세손의 중간 이름 가운데 하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