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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당나귀-얼룩말 교배종 '종키' 탄생

▲ ▲ 출처: 이탈리아 현지 신문



이탈리아에서 당나귀와 얼룩말의 교배종인 희귀종 종키(zonkey)가 태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탈리아 일간지 라 스탐파에 따르면 19일(현지 시간) 피렌체 시의 개인 사육장에서 암탕나귀-숫얼룩말 교배종 종키(zonkey)가 태어났다. 이름은 이뽀(Ippo)다.

사육장 측에 따르면 종키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종으로 독일, 중국, 조지아에 한 마리씩 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이뽀가 유일하다.

이뽀 탄생 과정에 대해 사육장 소유주인 세레나 알리에띠는 "교배를 원치 않았지만 수얼룩말이 울타리를 넘어 암탕나귀를 찾더니 그만…"이라고 말했다. 사육장에는 낙타, 앵무새, 조랑말 등도 함께 살고 있었다.

한편 세레나의 부친인 마씨모 알리에띠는 20여 년 전부터 동물 보호 사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리=박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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