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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아파트 관리비리 실태조사팀 가동 "아파트 비리 잡는다"

▲ 서울시가 아파트 비리조사를 전담할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사진/ 서울시청



서울시가 아파트 비리조사 전담기구를 설치한다.

25일 서울시는 아파트 비리조사를 전담할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최근 민관합동 조사단을 꾸려 6개월 간 아파트단지 실태조사를 실시한 데 이은 조치다.

관리지원센터는 민원이 제기된 단지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펼치며 관리비 적정여부와 장기수선계획 기술지원, 건축·설비·조경에 대한 표준공사비 산정 컨설팅을 수행한다.

특히 상시적으로 실시하는 실태조사와 컨설팅 등은 외부 전문가의 체계적인 지원과 협력을 받을 예정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기술사회, 대한변호사협회가 함께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박원순 시장,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엄익준 한국기술사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3층 주택정책실내에 마련된 관리지원센터에서 현판 개소식을 가졌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시는 행정·예산지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기술사회, 대한변호사협회는 인력 지원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아파트관리가 되도록 공동 노력하게 된다.

관리지원센터는 지원총괄팀, 실태조사팀 등 2개 팀 7명으로 출발해 오는 9월에는 실태조사 1개 팀을 추가로 늘려 총 3개 팀 17명으로 조직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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