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개성공단 6차회담도 표류… 북 기존입장 반복



25일 열린 남북 당국간 개성공단 정상화 6차 실무회담에서 북한은 구체적인 재발방지책 제시 없이 공단의 조속한 재가동을 주장하는 기존의 입장만을 다시 반복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북한 측이 가동중단 책임에 대한 기존 입장을 반복하면서 조속한 공단 재가동을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담에서 우리 정부는 "가동 중단의 책임이 북한 측에 있음을 분명히 하면서 재발방지에 대한 북한 측의 확고한 보장이 필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해 이날 회담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남북 양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31분까지 전체회의를 갖고 기조발언을 한 뒤 재발방지 문제 등 핵심 쟁점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