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파인리조트, 스키슬로프 위 엄청 쿨한 워터파크



경기도 용인 파인리조트가 스키장 슬로프를 야외 물놀이 시설 '아쿠아 펀'으로 탈바꿈 시키고 휴가철 방문객에게 손짓한다.

파인리조트는 서울에서 48.34㎞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확장으로 보다 장시간 운전의 부담 없이 가깝게 방문할 수 있다. 파인리조트가 보유한 워터파크 아쿠아 펀은 20도 경사의 스키장 슬로프 위에 만들어져 있는데, 전나무·잣나무로 이뤄진 숲이 워터파크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어 '에코세이프' 타입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숲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피톤치드는 시멘트와 플라스틱으로만 이뤄진 다른 워터파크와 차별화된 아쿠아 펀의 매력이다. 반대편으로는 드넓은 잔디가 펼쳐진 파3 골프장도 인접해 있다.

아쿠아 펀은 평균 수심 0.3m의 키즈 풀장을 비롯해 최대 경사 65도의 '하이스피드 슬라이드' , 다인승 '레이싱 슬라이드', 2인승 '튜브 슬라이드' 등 짜릿한 어트랙션을 함께 보유하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수소이온농도 8.43의 약알칼리성 온천수로 수질을 유지해 이용객들의 피부 건강을 생각했다.

350여개의 여유로운 객실과 리조트 직원이 직접 기른 유기농 채소를 곁들인 두툼한 흑돼지 목살 바비큐는 물놀이 후의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준다. 문의: 02)540-6800/권보람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