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미다스 손 ‘윤후 효과’…윤후만 나오면 광고 매출 '쑥쑥'



'아빠!어디가'의 히로인 윤후가 올해 상반기 최고의 광고 스타로 떠올랐다.

윤후가 광고 모델로 나오는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는 24일 "본격적인 여름성수기가 시작된 6월 한달간 워터피아를 찾은 방문객이 지난해 대비 120%가 더 왔다"고 밝혔다.

그동안 설악워터피아는 타 워터파크와 달리 별도의 광고모델을 내세우지 않았지만, 이번 여름 시즌 처음으로 윤민수-윤후 부자를 모델로 기용했고 매출 '대박'행진이 이어지자 '윤후 효과'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윤후가 손 대는 제품은 종류를 불문하고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대표적인 제품은 윤후를 '먹방의 신'으로 군림하게 만든 '짜파구리'. 보는 이로 하여금 입에 침을 고이게 하는 윤후의 생생한 '먹방 효과'로 짜파구리 제조사인 농심은 방송이후 매출이 30% 늘었다고 밝힌 바있다. 이후 윤후는 '짜파구리'의 광고 모델로 나와 전국을 '짜파구리 열풍'으로 물들였다.

지난달 24일에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선 윤후를 시민들이 뽑은 상반기 최고의 스타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렇듯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윤후를 광고업계에선 여전히 주목할 수밖에 없을 터.

한편 윤후는 현재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를 비롯해 라면, 통신사, 세탁기 등의 다양한 장르의 제품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