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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재석, '인생역전 아이콘' 등극 박지성 제치고 1위 차지

▲ 유재석



개그맨 유재석이 인생역전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아르바이트전문 구인구직 포털사이트 알바몬은 25일 대학생 7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좌절감을 극복하고 인생역전을 한 스타' 설문조사에서 유재석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지난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한 후 긴 무명생활을 거쳐 오늘날 '국민MC'로 자리 잡았다.

유재석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긴 무명시절을 딛고 국민MC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 '말하는대로'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설문에서 1위 유재석에 이어 2위는 평발 축구 선수로 맨유를 평정한 캡틴박 박지성 선수(18.8%)가 차지했다. 3위는 한국의 스티븐호킹이라 일컬어지는 서울대 이상묵 교수(12.6%), 4위는 환풍기 수리공에서 오디션 스타로 변신한 '슈스케2' 허각(11.1%)이 차지했다.

'유재석 인생역전' 결과에 네티즌들은 "역시 유재석 멋지다" "박지성이 최고 인생역전인데…" "인생역전 스타들은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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