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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에 석유소비마저 줄었다···금융위기 이후 첫 감소

경기침체가 석유소비마저 얼어붙게 만들었다.

한국석유공사는 올해 상반기 국내 석유제품 소비량이 4억511만2000배럴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보다 1.3%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석유제품 소비가 줄어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확산된 2008년 이후 처음이다.

특히 휘발유·경유 등 수송용 연료의 소비는 증가한 반면 선박용 연료인 벙커C유 등은 감소해 불경기 여파로 움츠러든 산업계의 현황을 반영했다.

제품별로는 선박·발전용 연료로 주로 사용되는 벙커C유 소비량이 지난해 상반기 2783만1000배럴에서 2261만7000배럴로 19.1% 급감했다. 이어 액화석유가스(LPG)와 등유도 각각 6.7%와 12.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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