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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JYJ 해외팬들, 공정위 결정에 환영일색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 조치에 JYJ 해외 팬들이 반색했다.

JYJ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어제 공정위가 SM에 JYJ의 연예활동을 방해하지 말라는 시정명령을 내린 후 팬들이 환영했다"며 "특히 공정위가 조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팬들의 자발적인 탄원 운동이었다. 이 가운데 해외 팬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의미를 전했다.

ID som_jae의 아랍 팬은 "4년 동안 활동 제약을 받았지만 오히려 해외에서 JYJ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방해가 계속될수록 우리는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했고, ID Anna9330의 독일 팬은 "하루 빨리 JYJ를 방송에서 보고 싶다"는 응원의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