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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민율, 분수대 물놀이 맞아?...'한강으로와~'

▲ 민율 분수대-한강 수영장



방송인 김성주가 아들 민율의 분수대 사진을 공개했지만 오히려 누리꾼들은 물놀이를 하지못하는 민국-민율 위로에 나섰다.

김성주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근데… 이 물… 받아먹어도 되는 거죠?"라며 첫째 민국 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국 군은 입을 크게 벌리고 뒤에 보이는 분수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을 받아먹는 시늉을 하며 장난끼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둘째 민율 군은 분수에서 나오는 물을 얼굴에 맞고 있는 듯 잔뜩 찡그린 얼굴을 하고 있다.

민율 물놀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율 분수대 귀엽긴한데 시원할까?" "민율 분수대 함께하자. 한강으로와"라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 25일 서울 낮기온이 31도까지 오르자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한강 수영장을 찾은 가족단위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