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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기관차' 자토페크 1만m 우승



1952년 7월 27일 제15회 헬싱키 올림픽 1만m 경기에서 체코슬로바키아의 육군 육상선수 에밀 자토페크가 29분 17초로 우승했다. 4일 뒤 5천m 트랙에서도 우승, 또 3일 뒤인 올림픽 마지막 날 마라톤에서도 1위를 차지해 육상 3관왕으로 헬싱키의 영웅이 됐다. 놀라운 것은 마라톤은 자토페크가 처음 도전하는 종목이었다는 사실이다. 그는 평소 군인답게 완전군장으로 산악구보를 하며 달리기 실력을 쌓았는데, 68년 '프라하의 봄'때는 소련의 압제에 맞서 싸우다 육군 육상코치 자리에서 쫓겨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