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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바로크의 거장 바흐 사망



1750년 7월 28일 독일의 작곡가 겸 오르가니스트 요한 세바스찬 바흐가 생을 마쳤다. 그는 17세기 바로크 음악의 총괄자 이자 최후의 거장이었다. 생전에 바로크가 마감되고 고전파 음악이 시작되면서 보수적이고 낡은 것으로 취급되면서 사후 100년 동안 잊혔던 바흐 음악은 멘델스존의 복원운동으로 부활했고 바흐는 바로크를 대표하는 가장 위대한 음악가로 추앙받게 됐다. 베토벤은 ‘바흐는 아무리 퍼 올려도 마르지 않는 풍부함으로 bach(시냇물)이 아니라 meer(바다)로 불려야 할 것’이라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