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직찍'

미쓰에이 수지 직찍이 또다시 화제다.

미쓰에이 수지의 직찍(직접 찍은)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공개된 보정 전후 사진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수지 직찍 사진에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빠르게 발걸음을 옮기는 듯한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지난 18일 열린 Mnet '20's Choice' 시상식에 참여한 수지의 모습. 당시 수지는 이진욱과 함께 드라마 스타 남녀부문에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와함께 지난 4월 공개된 수지의 화보 보정 전후 굴욕 없는 비교컷도 또다시 화제다.

당시 공개된 사진속 수지는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새로운 여름 컬렉션을 촬영했다. '자연으로 떠나는 여행에서 만난 열대 낙원'을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는 건강한 섹시미를 선보이며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을 그녀만의 깨끗하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표현해 냈다.

이에 한 커뮤니티에는 수지의 스와로브스키 촬영장 직찍을 공개하며 보정 된 화보와 차이 없는 비교컷에 많은 네티즌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새하얀 아기피부를 자랑하는 수지는 보정 전 후 별 다른 차이가 없었으며, 섹시한 콘셉트의 스타일에서도 늘씬한 각선미와 8등신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각각의 콘셉트에 따른 다양한 표정과 미소들은 팬들의 마음을 녹이며 수지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고 있다.

이에 수지 직찍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직찍 미모 여전하네" "수지 마음놓고 다니겠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