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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北 "개성공단 파탄나면 다시 軍주둔"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해 6차례에 걸쳐 진행된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이 사실상 결렬됐다.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총국 부총국장은 25일 종결회의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개성공업지구 정상화를 위한 북남 당국 실무회담이 오늘까지 6차에 걸쳐 진행됐으나 아무런 합의도 이루지 못하고 끝내 결렬의 위기에 처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13층 회담장에서 진행되던 회담이 종료된 후 수행단 15~16명과 함께 아무런 예고 없이 남측 기자실을 돌연 방문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남측과의 개성공업지구협력사업이 파탄 나게 된다면 공업지구 군사분계선지역을 우리 군대가 다시 차지하게 될 것이며 서해 육로도 영영 막히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