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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법의 사각지대' 판치는 무등록 오토캠핑장

오토캠핑장 중 정식 등록을 거친 업체는 20여 개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2년 말을 기준으로 600개가 넘는 오토캠핑업체 중 등록 업체는 20여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진흥법상 오토캠핑장은 등록제이지만 시설 관리에 대한 세부 규정 등이 부족해 등록하지 않고 운영해도 제재할 규정이 없다.

한편 오토캠핑장 이용객 15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구룡자동차야영장과 동강오토캠핑장(각 4.93점/7점 만점)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은 "더 편리한 오토 캠핑장 이용을 위해 계약 해제 시 위약금 규정과 시설의 안전·위생을 관리할 수 있는 법규 보완을 관계 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